Tiger 은행 고배당 (6.5%) vs 금리인하 환경 (3%)
Tiger 은행 고배당 (6.5%) vs 금리인하 환경 (3%)
*24년 10~12월 월 분배금 이었던
73원 x 12개월 환산 = 876원 연간 배당금 기준
예상 배당률 약 6.5%
25년 한국 금리 추가인하 예정 (2회~)
시장에서는 25년도
국내 금리인하 전망을
2회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 금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투자자들의 심리에는 어떠한 변화가 생겨날까요~?

최근 시중은행들의 대기 자금이
21조가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 추측으로는
기존의 높은 금리의 예/적금 만기 자금이 본격적으로 만기 시점이
순차 도래적으로 도래하는 경우
특히 과거에 가입된 기존 5%, 4.5%, 4% 이상의
2~3년 기간 예치 자금들의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현재의 3.5% 수준의 예금 금리는 매리트가
너무나 낮게 느껴 질 환경적 변화 요소가 작용합니다.
이렇게 금리도 급격히 낮아진 환경속에서
문제는 한국이 계엄, 탄핵 등의 국가적 정치적
리스크가 매우 높아지면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의 자본 시장 이탈도 우려되어
돈을 무제한 수준으로 공급해서라도 막겠다라는
부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태인데
이는 역으로 해석하면, 너무 위기의 상황이니
기존 화폐들의 가치를 급격히 감소시키더라도
소비재 및 자산의 인플레이션의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이 위기부터 넘기고 보겠다는
코로나 위기때의 정책과 유사합니다.
즉 이렇게 이번에는 한국에만 해당되는 헬리콥터 머니
정책이 실행 될 경우
저금리 환경 + 인플레이션(화페가치 하락)
환경을 겪어야하는 25년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3%, 그리고 머지않아 2.75%.. 2.5%
순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 진행 될 수순이
불가피해 보이기까지 하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실행이 되지 않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찾아올 환경적 변화라 생각되며
해당 시기로 한달 한달 진행이 될수록
그렇다면 내 돈들을
고금리 4%, 5% 수준의 만기가 도래한
국내 예/적금 만기가 도래한 머니들을
어디에 이동을 시켜야할까?
고민이 되기 시작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매우 많이 오른
미국 시장에 참여를 하기에도 부담이 되어
머뭇거릴 수 있는 환경이기에
더더욱 안전한 자산, 필수 산업 기업
실적이 탄탄한 기업 등
예/적금에서 이탈하거나 대기중인 자금은
그 성격상
높은 목표 수익률 & 높은 리스크를 감내하는
차원의 돈들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에
3% 금리 수준은 도저히 싫지만
vs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안전한 대상은 어디일까?
어떤 대상에 돈을 넣어놓는것이
대안으로서 적당한가?를 고민하는 시기가
몇달 뒤, 3개월~6개월 뒤부터
본격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년도는 전세계 불확실성이
매년 그렇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점 더 그 정도가 강하게 느껴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금리가 낮아졌다고해서 조급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고민하고 공부하여
나의 돈들을 잃지 않는데 목적을 두고
신중한 운영을 해가야 할 한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