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투자 전략 & 생각 정리

한국 주식 위기대응 메뉴얼 (계엄령, 외국인 이탈 이슈)

유튜브 액션머니 2024. 12.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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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메뉴얼, 국내 투자자, 배당주 버전
(계엄령, 지속 금리인하, 장단기 금리차, 버핏지수
안좋은 패가 계속 쌓이고있다.)

우선 정기투자 대응 시점은 저는

코스피 지수를 기준으로
2500 ~ 1500
구간을 대략 10등분 하여 나눠둡니다.

1.세븐스필릿
2.라오어 무한매수법
3.돈의 시나리오
4.머니(토니로빈스)
책에 등장하는 전략 등을 응용

위기는 크게 주식형
1.전 세계적 타격 이슈 (코로나 같은), 외부형 이슈
2.특정 국가 타격 이슈, 외부형 이슈
3.특정 산업, 기업 자체의 이슈, 내부형
(실제 해당 기업의 실적발표, 펀더멘탈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케이스)

저는 이때 3번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
투자원칙, 초기 투자 아이디어에서 벗어나면
손절합니다.
(이것도 불가피합니다. 3~4개 대상에 투자하다보면
꼭 실패하는 투자도 발생함
손실은 최소하하여 즉시손절함,
미리 기계적 손절 기준을 만들어두고 그냥 실행)


아마도 시기의 문제일뿐
큰 변동성은 불가피해 보이는 시기가
오는것 같고

이는 이 영역에서 누구도
온전히 피해갈수누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포지션별 정도의 차이일뿐이라 생각)

애초에 이런때를 위해
비축해둔 현금, 채권 이라는 카드를

언제 어떻게 뽑아쓸 것인가를
주말에 수도없이 꺼내보고,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며
혼란스러울 수 있는
다음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외국인이 추가적으로 계속
이탈하여 국내 투자 자산들의 가격이
더 빠져간다면

단기적으로는

코스피 2400
코스피 2300
코스피 2200
코스피 2100
코스피 2000

이렇게 5가지 상황으로의 전개, 횡보시
어떤 대상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각 상황별로 1/5 대응군을
어느정도 규모로 소집, 할당하는것이
현시점에서 적당하고

어느 지역에 배치 할 것인가?

1.코스피 지수
2.플러스 고배당
3.통신사, 금융사 1곳씩 선정
4.종합 리츠
5.미국 장기채권

각각 1/5씩을
세트 팀으로 구성하여
반격군을 투입 할 예정입니다.

애초에 변동성이 높은 투자의 영역에서
높은 변동성 상황은
그저 이제는 자연현상처럼 여깁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도 좋고
일어나지 않아도 좋고
더크게 진행되도 상관없도록
(애초에 코스피 1500 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계속 전략을 만들어 두다보면
코스피가 2400 2300 정도 시기까지로
50포인트 100포인트 잠시 변동하는것이

예상 시나리오에서 10~20%도
전개되지 않다가
전시 상황이 끝나버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코스피가 1500까지 진행되는 정도로는
그 기간이 5년 미만으로 끝나버리게 되는 전쟁은

애초에 패배 시나리오가 성립될수 없도록
돈을 잃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도록
전략을 만들어둔다면

중장기적으로 돈을 잃을 확률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가?
(이것이 불가능해보이고 허무맹랑해 보일수 있으나
위에 공유드린 4개 책과

그저 이 사업, 투자섹터에서 끝을 보겠다는 마인드로
+40개 책
+40개 책
돈과 투자와 관련된 책과 전략을 계속 보고 읽고 연구하다보면 퍼즐은 하나씩 찾아지는것 같습니다.

좋은책 한권에서
돈을 잃을 확률을 1% 혹은 0.1% 낮추려는데 집중합니다
(수익률에는 별로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돈을 잃지마라 라는
조언과 1원칙을 떠올리며

다음주와
이번달
25년도 1분기와
25년도 전략을 계획합니다.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일이
또 일어난 이슈이기에

그때의 발생했던 일들을
많이 참조해보면 불안감을 낮추고
운영 마인드를 견고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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