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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대신 꾸준히 모아갈 | 금융 배당주 TOP3

유튜브 액션머니 2023. 6. 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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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적금 대신 꾸준히 투자중인 대상은 3곳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군이자
 
반 강제적 [필수산업]중 하나인
금융산업 입니다.
 
이자 장사를 너무 해먹는것 아니냐?
라는 등 여론의 공격과
제제를 받기는 하지만
 
우리는 기자들이 작성한
공개된 기사들이 아닌
 
이 반강제적 산업의
정점에있는 기업들의
[실적]과 [배당률]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금]의 위험성부터 먼저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현금은 가장 큰 안정감을 주는 자산이자
어떠한 물건과 교환을 위한 필수적 아이템이나
 
자본주의 게임룰이 작동하여
물가가 급속도로 상승하는
현대기 아마존에서는
 
가장 매서운 무향, 무취의 독을 가진 존재입니다.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야금야금 서서히 그 에너지를 흡수당하는
흡혈귀 같은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한국 등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화폐총량이 증가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면서 구조적 문제인
인구 감소를 겪고 있지만
이는 이미 오래전 알려지고 시작된 사실로
 
그래서
+요소와
-요소를
결합하여
팩트로 M2 화폐 총량 변화
물가 상승률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물가는 상당히 중요한 놈으로
이놈 때문에 그 강력한 미국도

 

출혈을 감내하며 금리를 급속도로
올리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대상입니다.)

※ 화폐의 유일한 목적은

물건과 교환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교환대상]의 수량은 거의 그대로인데
[화폐]는 2배로 늘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 물가는 2배가 됩니다.
 
★ 물가가 2배가 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들은 어떤 이득을 볼까요?
 
2023년도에도 10,000개의 콜라를 팔고
2033년도에도 10,000개의 콜라를 팔면
 
성장을 1%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회사는 망할까
 
이 회사의 매출/실적은 어떻게 될까요?
 
2배가 될 수 있습니다.
콜라 1캔의 가격이 2배가 되었기 때문에
 
= 비례하는 배당금은 어떻게 될까요?
= 2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이 게임의 구조적인 룰이다.
로 이해해야 속편합니다.)

??! 뭐야 저게
뭔가 이상한데??
싶었습니다.
 
1.저러면 기업들에게 너무 유리한거 아니야?
2.저러면 기업 지분을 갖고있는 자본가들에게
너무 유리한거 아니야?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이름이
자본주의 입니다.
 
이 자본주의 제도와 룰을
누가 만들었으며
 
과연 누구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졌을까?
를 공부하다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 애초에
자본주의 국가는
자본가들이 세운 제도지..
 
이후 또 다시 많은 고민을하는 시기가 있었고
결론은
 
이상하다, 불공평해라고 외치는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에
 
우선은 자본주의를
1.이해하고
2.상위 포식자가 되야한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요새 금리가 높아 핫한데

실상을 한번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4.5% 예금을 10년 동안 복리로 굴러가면
결과는 어떨까요?

 

= 1.5배가 됩니다

※ 1억 예금

10년 x 4.5% 월 복리

= 약 1억 5천만원

 
!!? 그런데 10년이 흘렀으니
 
물가는 2배가 되었고
현금은 1.5배가 되었습니다
= 통장의 숫자만 생각하면, 손해가 아닙니다.
 
감소한것은 아님 = 손실회피 본능 발동 X = 안전하다?
오류 오류 오류
(이것은 누군가의 천재적인 설계다..)
 
분명히 통장 잔고상 손실이 아니며
1.5배로 늘어났기에 [만족감]도 줍니다.
= 아 내가 드디어 1억을 모아냈다 ~~
(10년 뒤에 모아냈다면? 소비력 관점에선 5천만원)

이는 사람의
[손실회피 본능]은 절묘하게 건드리지 않기에
위협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독이나
 
실제로는 우리가 힘~들게 10년간 모은 [돈]의
-25%의 소비력을 감소시킬 만큼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합니다. 
 
예금을 선택하면 [마음]은 편안할지 몰라도
실패할수도있는 투자와는 달리
100% 확률로 실패합니다.
 
(저는 그래도 투자는 불안전 하지 않나?)
(그래도 투자는 실패할수도 있지 않나?)
 
라는 마음의 소리가 자주 떠올랐을 시절
가장 많이 봤던 문구입니다.

수많은 문제점들..
아 어떻게하지?
어떻게든 이 이미 구축된
독충이 우굴거리는
아마존 정글에서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예금]은
 
내 인생에 +가 아닌
 
-만 된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했다면
적극적으로 해야할일들
 
이 답의 실마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선진국들이였던 국가들에서
권력가/자본가들
[무엇]을 하고있는지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쉽게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옆에 친한사람 말고
선진국의 부자들
 
뭘 하고있는지
뭘 가지고있는지
왜 그러고있는지
 
살펴보면
대부분 [자산]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건 부자니까 자산이 많은것 아니냐?
= 아닙니다,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자산을 더 일찍, 더 많기 공부하고 비중을 높게
투자했기에 부자가 된것입니다.
 
※ 즉 저는 예금이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주변에는 쉽게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잘못하면 싸움납니다.)
 
아니 닌 현금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이상한 반대 의견을 내는것이냐?
 
뭔 손실이라는거야? 어?
돌팔이같은 놈이네 이거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혹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더라도
그다음 Boss 급 거부반응 본능인
 
내가 알던것 → [변화]라는 측면을 받아들이고
[새로운것]을 배워서 많은 부분을 바꿔야한다
라는 부담감 때문에
거부할 확률도 굉장히 높습니다.
(역행자에서 많이 등장하는
자의식 해체가 필요한 다양한 본능들)


Ps
유튜브 액션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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