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vs 알뜰폰의 점유율 변화

*지난해 23년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4조원을 넘었습니다.

각각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

 

특히 LG유플러스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를 달성했습니다.

 

통신사들은 5G 가입자 증가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들도 성장을 이어간 결과로 해석됩니다.

 

 

* 하지만 이와 반대로 각 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이슈도 겪는중

 

하지만 이와 반대로 각 통신사들은 이슈도 겪는중인데

 

SK텔레콤은 5월 말까지 5G 28GHz 망 구축을 완성하지 못하면 주파수를 반납해야하며

 

LG 유플러스는 개인정보 유출과 유선망 장애로 여론의 공격을 받고있으며

 

KT는 차기대표 선임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중 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알뜰폰의 점유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SK텔레콤 39.9%

KT 22.9%

LG 20.8%

알뜰폰 16.4%

 

언제나 시시각각 다른 시각의 부정적 or 긍정적 기사들이 우리의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모든 기사들에는 당연히 객관적인 논리성과 스토리가있습니다.

너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죠 하지만 이것을 우리는 객관적으로 필터링 할 필요성이 있는데

= 어떤 주관을 가지고 판단 할 것인가?

= 무엇에 본질을 둘 것인가?

= 나의 원칙은 무엇인가?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죠 하지만 이것을 우리는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는데

= 어떤 주관을 가지고 판단 할 것인가?

= 무엇에 본질을 둘 것인가?

= 나의 원칙은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지 않으면 늘 불안하고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자주 변화하며

내 선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건 어떤가요 저 투자는 어떤가요 같은 절대로 투자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방식의 사고와 질문을 하게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정보를 접하면 와 알뜰폰이 계속 성장중이네 통신사들이 이제 큰일난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알뜰폰이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통신 3사의 가입자들을 빼앗아서 성장하고 있는 모양세는 또 아닌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래서 통신 3사의 실적은 어땠는가?

를 살펴보더라도 통신3사의 실적 합계는 작년 22년도에도 좋았고 과거 5년 기준의 실적을 보더라도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통신 3사 모두 신사업들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는 중)

 

※ 투자 대상과 전략, 금액 선정 방법

1.개인의 성향 (매우 중요함, 축구에서도 누구는 공격을 누군가는 수비수나 골키퍼를 원함)

2.현재 나이

3.현재 자본의 크기

4.현재 현금흐름의 크기

에 따라 선택해야 할 대상과 전략을 크게 바뀌게 되죠.

 

원칙은 개인마다, 환경마다 달라지겠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어떤 기업에 투자를 권유받는다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실적이라고 생각하며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한 기업이 향후 5년에도 어떠한 서비스 또는 제품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고 그 객관적인 답과 지속 가능한 확률을 따져봅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업 또한 과거 5년, 10년간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바라보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야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단기적으로 몇달은 몰라도

사람과 기업은 최근 5년간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부채 비율, 배당금 변화 그리고 이전 사업 이력과 보도자료들을 살펴보면 그 대상이 어떤 모습이었고 앞으로도 어떤 모습일 "확률"일까를 상당 부분 추측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과거 5년간 적자와 점점 높은 부채률을 기록한 기업이 장미빛 전망으로 투자를 권유하는 것과

과거 5년간 실적 향상과 부채률 감소를 기록한 기업이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내가 경험, 체감한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예를들면 통신사들의 경우

 

5년전, 10년전에 내가 납부하던 휴대폰 요금이 얼마였지?

최소 물가 상승률 정도는 올랐나?

그래서 나는 어떤 기분이지?

↓

5년간 통신 3사의 실적 합계는?

= 지속 성장

↓

그러나 과거는 좋았으나

높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삶이 팍팍해지면서

[알뜰폰]의 유혹이 매서워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투자한 기업들의 신사업에과 최근 동향에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 사업체다. 내가 부사장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면 관심을 많이 갖게됩니다.)

 

늘 실적에 민감해야하며

늘 신사업 소식에도 민감하게 귀를 쫑긋해야 하겠죠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투자한 내 돈에 영향을 미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