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종합 투자성과 정리, 복기 리뷰

24년 종합 투자성과 정리, 복기 리뷰
연금저축, Irp, isa 계좌 [종합 실적 상태점검]

이제 한해를 마무리해 가면서
24년도 3계좌에 대한 종합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 워낙 큰 이벤트들을 연달아 겪으면서
수익률이 1~3분기 까지 구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


1분기 성과 +1,440만원  (월 평균 480만원)
2분기 성과 +410만원  (월 평균 136만원)
3분기 성과 +900만원  (월 평균 300만원)

4분기 성과 -720만원 ..  (월 평균 -240만원)

*종합 현재 상태 +2,040만원
*종합 포트폴리오 수익률 약 8%
(현금, 채권, 리츠, 주식 전체포함 종합 수익률)

거의 대부분의 경우
월 단위로는 돈을 잃는 경우가 없는편이고
24년 역시 1월 ~ 9월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성과로 1분기 ~3분기를
운영해가고 있었는데..

성과 때문에 노력을 잠시 평소보다
덜 했다고 느끼는 연말 시즌에는
외부의 큰 요소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대판깨지며..

아직은 한참 부족하구나라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5년은 어떻게 역량을 더 높일수 있을까
24년도는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성급했나를 기록한 데이터들을
세밀하게 살펴보며
계속하여 복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한것이며
모든 손실 대상도 내가 한것이기에
외부의 나쁜 환경도 모두 내 실력이기에
달러 인상 환경도
국내의 이슈도
모든게 다 제 실력에 포함되기에
4분기 시기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은것을
특히 집줌하여 무엇을 놓쳤고
어떤 대응이 완성도가 아쉬윘었는지

이런 큰 이슈 이후에는
어떤 패를 내는 선택하는게
베스트한 선택일지 등


※ 핵심 실적 best 대상
1.플러스 고배당
2.sk텔레콤
3.우리금융, 기업은행


※ 핵심 손실 대상
1.미국 장기채권
2.국내 리츠
3.현대해상


배당주 섹터에서는 수익률이 +25% 수준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리츠와 미국 장기채권 영역에서 손실을 기록


*피터린치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 영역에서 상당한 성공률을 보이는 투자자는
60% 성공 확률 정도를 보일것이다.

모든 대상들을 나름 연구를 많이하며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을 하는데도

결과적으로는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는 늘 생기는것 같습니다.
(투자 원칙, 손절기준이 필요한 이유)

24년도는
국내 배당주들이 예상보다 더 높고
더 좋은 성공률로 큰 이익을 안겨주었는데

리츠와 장기채권 영역에서는
예상보다 더 큰 하락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익의 상당 부분을 감소시킨 한해였습니다.


투자는 역시 가볍게 여길 분야가 아니며
모두가 소중한 돈을걸고 참여하는 이상

내가 한번 이 영역에서
한 획을 그어보겠다  (노력의 량으로)

이정도 노력을 하고도
진다는건 돈을 잃는다는건
말이 되지않을  정도의 노력을 해보겠다는 각오가
필요한 영역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하는게
훨씬 더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왕 한번 사는것!